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바로 자기자신 안에 있다

집단 

정신분석은 개인의 내적 삶을 연구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지만 심리 치료를 통해 신체적 질병이든 정신 장애이든 강력한 치료적 분위기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집단치료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교육, 정서적 지원에 토대를 두고 있으며 또한 '좋은' 모성적, 부성적 대상들의 양육적 측면들과, 한계를 그어주는 측면들을 내재화 할 수 있게 해주며 자기의 성찰 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해 집단 구성원들을 서로에 대한 공감적인 자기대상들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집단 치료는 돌봄과 긍정적인 견해 뿐 아니라 언어적 반영 과정을 극대화하여 지금 여기에서의 의사소통 과정과 건설적인 행동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며 구성원들을 안아주고 그에게 안전한 토대를 제공함으로써 구성원들의 발달을 촉진시킨다. 또한 잘 기능하는 치료 집단에서 이런 기능은 협력 행동을 적절하게 수행하게 하며 그로 인해 모든 구성원들은 자존감과 자아의 기능이 성장한다. 집단 구성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안아주기'는 구성원들 사이의 상호적 공감의 형태로 일어나며 그로 인해 구성원들간의 고통스럽고 수용될 수 없는 부정적 특징들에 대한 관용이 발달하게 된다. 이런 작업속에서 각 구성원의 진정한 자기는 다른 사람들의 공감적 반응들에 의해 성장하고 통합되며 그 가치를 인식하게 된다. 

이 때 치료사는 고요하게 떠 있는 주위를 귀기울이며 개방적이고 언어와 몸짓으로 의사 소통하면서 집단 구성원들의 통찰과 자유로운 선택을 촉진시키고 내면화 과정을 지원한다.